▲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뉴스24 공성주 선임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29일 NH농협은행 광명시청 출장소를 찾아 'NH-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

 

박 시장은 “소재부품 산업의 집중 육성 및 원천기술개발이 중요해진만큼 대한민국이 경제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동참하고자 펀드에 가입했다며, 모두 힘을 모은다면 일본 수출규제로 힘든 경제 상황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NH-Amundi 자산운용에서 출시한 필승 코리아 펀드는 글로벌 무역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분야의 국내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필승코리아’라고 이름 지었다.

 

한편 광명시는 일본 수출규제 대응 비상대책반을 통한 기업피해 상시모니링 실시, 기업인 간담회 개최, 한일관계 위기 극복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 특강 실시 등 한일관계 악화로 인한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해 나가고자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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