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요뉴스 발행편집인 공성주

2018년 현재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 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과거 전쟁의 화마에서 이만큼이라도 발전하고 먹고살 수 있는 게 어디냐고 말할 때도 있었다. 그로부터 2-30년의 시간이 흘러 이민족의 음악성은 과거 찬란했던 민족문화를 복구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 전 세계의 청소년들이 K팝의 매력과 음악성에 매료당하고 흠모하고 있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미래의 꿈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면, 많은 젊은 청소년들이 원하고 바라는 부동의 1위는 가수, 연기자, 등이다. 청소년을 떠나 어른들의 꿈은 어떨까. 어른들의 부동의 1위도 가수 일 것이다. 일 년을 놓고 보았을 때 많은 인원이 가수로 앨범을 제작하고 배출 된다. 또한 여러 가수 단체에 가입을 하고 활동을 하게 된다.

우리나라에는 가수, 단체, 음반제작자, 등 많은 유사단체들이 있다. 이들은 집단을 구성하고 먹이사슬처럼 유기적인 공생관계에 있는 것이다. 많은 시간 이들은 가요계의 실력자로 성장하고 곳곳에서 힘과 실력을 행사하고 있다. 올바르고 정의로운 단체로 성장하고 바르게 행 한다면 이보다 좋은 사회공헌도는 없을 것이다.

최근 몇 년 동안 가수를 대표하는 사)대한가수협회가 구설수에 휘말리고, 지도부는 밥그릇 싸움에 정신이 없었으며, 서로 고발을 주고받으며 진흑탕 싸움을 계속 하였었다. 도덕성이 결여된 부도덕한 행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신인가수들은 선배가수들의 이러한 모습을 보고 무엇을 배울 것인가?

어느 누가 가수들과 단체들의 부도덕성을 바로잡을 수 있단 말인가?혼란한 틈에 일부 부도덕한 사기꾼은 서류를 위조하여 동료 가수들에게 가짜 가요강사증을 판매하였다. 50만원에서 200만원 까지 돈을 받고 가짜를 만들어 준 것이다. 이중에 한사람은 사)한국가수협회로 이적을 하였으며 현재 중책을 맡고 있다.

또 한명은 사)대한가수협회소속 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아직도 사)대한가수협회의 지부장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돌아다니고 있다. 사건의 자료를 제보하였음에도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 사건이 벌어진지가 1년이 넘어가는데도 해결의 방법은 없어 보인다. 새로운 이자연 회장님은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까 궁금해 진다. 총체적인 문제투성이들이다.

우리 가수들은 지켜 볼 것이다. 사)대한가수협회가 바로 서는 순간까지 직언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신인가수들은 잘 모른다는 조건에 많은 부분 사기에 노출 되어 있다. 이러한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기 위해 우리는 한국가요뉴스를 창간하였다. 한국가요뉴스는 가요발전에 필요하다면, 증거자료와 사실에 입각하여 직언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