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해동안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한 단체와 개인이 감사장을 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좌로부터 최기찬 시의원, 이경옥 구의원, 이동열 회장, 에이스푸드 노익희 이사, 독산장례식장 정순섭 대표)

 [한국가요뉴스 편집부] 금천구 시각장애인협회(회장 이동열)는 24일 지회사무실에서 회원 및 도우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도움을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감사장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5명은 시각장애인들의 흥겨운 즐거움을 드리기위해 매주 노래교실을 열어 꾸준히 재능봉사한 박신례 강사, 시각장애인이 불편하게 생활하지 않도록 도움을 준 최기찬 서울시의원과 이경옥 금천구의원, 시각장애인들의 건강을 위해 돼지고기를 전달한 에이스푸드 노익희 이사와 생필품을 전달한 정순섭 독산장례식장 정순섭 대표가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이동열 회장은 "올한해 금천구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도움을 준 5분에게 모든 회원들은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으며 고마움을 잊지않고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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