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소하동 재활용업체 화재 '폐기물 245t 소실'
2019-04-22 정경희 기자
[광명뉴스24 정경희 기자] 지난 20일 낮 12시 57분께 경기 광명시 소하동의 한 재활용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행하자 소방은 인력 40여 명과 장비 14대를 투입, 진화에 나서 2시간 30여 분 만에 큰불을 잡았다. 잔불 정리까지는 10시간여 넘게 더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재활용 폐기물 246t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광명소방서는 외부 야적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