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공성주, 음반발표회 갖고 본격 활동시작

 [한국가요뉴스 노익희 선임기자] 가수 공성주(49)가 12월 29일 ‘님의향기LIVE’에서 음반제작발표회를 갖는다. 음악과 함께 평생을 살아온 가수 공성주는 쇼케이스형식으로 ’사랑했던 그사람, ‘구름같은 세월’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또 제1집 음반제작과 함께 지난 10월 ‘한국가요뉴스’를 창간하고 가수들의 권익보호와 가요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계획이다. 가수 공성주는 한 때 기자활동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가요문화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서 가수활동을 함께 병행하게 된다.

젊은 시절부터 음악을 해 온 그는 사업 등의 이유로 십 삼년 만에 다시 돌아 와 앞으로는 음악과 함께 음악 속에서 평생을 걸어가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한편 29일 열릴 음반제작발표회에는 그에게 곡을 준 오영산 작곡가와 현직 가수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며, 이날 사회는 가수 고태산, 찬조출연으로 리멤버 밴드가 참여한다.